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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본 헬렌켈러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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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1968)는 미국의 교육자이자 작가, 사회주의 운동가입니다.
그녀는 생후 19개월 후에 성홍열과 뇌막염에 걸려서 시각, 청각 중복 장애를 안게 되었습니다.
앤 설리번 선생을 만나 가르침을 받은 일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최초의 학사학위를 받은 농맹인(시청각장애)이며 무려 5개 언어를 구사하였고 사회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자신을 기적처럼 극복한 헬렌켈러 명언을 보며 그녀가 느끼고 배운 삶을 잠시 생각해 봅시다.


힘들 때... 닫혀진 문이 아니라 열려 있는 다른 문을 보라..
불행에만 꽃혀있는 시선을 돌리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두렵고 용기없고 때론 내가 부족해 보일지라도..
세상에 당당히 맞서봅시다.
무너지지 맙시다!
부딪혀 봅시다!


희망... 그것은 우리가 살 수 있게,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자신이 삶이 나아갈 방향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과연 내 비전의 눈은 열려 있는가요?

아프고 힘든 상황과 사연들이 저마다 있습니다.
동시에 그것을 극복하는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들도 가득합니다.

가지고 있을 때는 감사한 것을 쉽게 잊게 되는 것 같아요.
육체와 삶과 사람 등...
내게 주어진 하나하나가 사실은 큰 축복일텐데 말이지요.
그 감사들을 잊지 않는다면 삶은 행복해 지겠지요?

헬렌켈러 명언 27선은 첨부파일에 담았습니다.
그녀의 의지를 본받아 우리 삶에 감사와 도전의 기적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A주석 2020-06-02 121836.jpg A헬렌켈러,명언,자서전_(3).jpg A헬렌켈러,명언,자서전_(4).jpg  A헬렌켈러,명언,자서전_(5).jpgA헬렌켈러,명언,자서전_(1).jpg

 

헬렌 켈러

다른 표기 언어

Helen Adams Keller

동의어

헬런 애덤스 켈러
출생

1880. 6. 27, 미국 앨라배마 터스컴비아

사망

1968. 6. 1, 코네티컷 웨스트포트

국적

미국

 

요약헬렌 켈러는 일생을 농아와 맹인을 돕고, 사회주의 지식인으로서 인권운동과 노동운동에도 기여했다.

심한 병을 앓은 후 19개월 되던 때 시각과 청각을 잃었다.

18877세때 앤 맨스필드 설리번을 만나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1개월도 안 되어서 설리번은 그녀의 손바닥에 수어 알파벳으로 사물의 이름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자신의 후두에 손가락을 대어 헬렌에게 진동을 '듣도록' 함으로써 말하는 법을 익히게 했다.

설리번의 지속적인 지도 속에서 열심히 공부한 덕택에 1904년 래드클리프 대학을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전 세계 장애인 복지사업에 큰 공헌을 했다.

1964년에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 <나의 삶>, <헬렌 켈러의 비망록> 등의 많은 책을 저술했다.

 

Helen Keller

 

그녀의 교육과 훈련은 장애인 교육에 있어서 특출한 성취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심한 병을 앓은 후 19개월 되던 때 시각과 청각을 잃었다.

6세 되던 해에 그녀의 부모는 헬렌 켈러의 교육을 위해 그레이엄 벨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그결과 앤 맨스필드 설리번(후에 존 A. 메이시 여사가 됨)188732일부터 그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당시 20세였던 설리번은 이전에는 맹인이었으나 부분적으로 회복된 적이 있었으며 보스턴에 있는 퍼킨스 맹인학교를 졸업했다.

1개월도 안 되어서 설리번은 헬렌 켈러의 손바닥에 수어 알파벳으로 사물의 이름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중에 설리번은 자신의 후두에 손가락을 대어 헬렌에게 진동을 '듣도록' 함으로써 말하는 법을 익히게 했다.

설리번의 지속적인 지도와 보스턴에 있는 호레이스 맨 농학교, 뉴욕 시에 있는 라이트-휴메이슨 구화학교에서 수학한 결과, 헬렌 켈러는 브라유 점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으며,

정상 학교 교육과정에 매우 능숙해지게 되었다. 1904년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의 래드클리프대학을 우등생으로 졸업했으며, 거기서 설리번은 헬렌의 손바닥에 강의를 '쓰는' 방법을 이용했다.

 

일생을 농인와 맹인을 돕는 데 바쳤다.

그녀의 목소리는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통역자와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며 장애자를 위한 교육을 진작시켰다.

많은 책을 저술했으며 그중에는 나의 삶 The Story of My Life(1902)·헬렌 켈러의 비망록 Helen Keller's Journal(1938) 등이 있다.

앤 설리번의 가르침을 받았던 헬렌 켈러의 어린시절은 윌리엄 깁슨의 희곡 기적을 일으킨 사람 The Miracle Worker(1959)에 묘사되어 있는데,

이 희곡은 1960년에 퓰리처 상을 받았고 1962년에 영화화되었다.

 

법적 규정 없어 농학교-맹학교서도 소외되는 ‘헬렌 켈러들’

[시청각 중복장애인 보호 사각지대]

세상과 단절되는 중복장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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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우리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시청각 중복장애인 자조 모임인 손잡다회원들이 수어통역사들의 손을 만지며 촉수어를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선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에게 이르면 내년 1월에 발의될 헬렌켈러법초안을 설명했다. 왼쪽 끝에 마주 앉은 이가 박영수(가명) 씨와 김성기 씨.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사는 구두수선공 김성기 씨(72)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자신의 소형 승용차에 시동을 건다.

그가 향하는 곳은 차로 10분 남짓 떨어진 은평구 불광동의 한 다세대 빌라. 빌라 앞에는 검은 배낭을 멘 한 중년 남성이 서 있다. 농맹 중복장애인인 박영수(가명·56) 씨다.

김 씨가 내려 박 씨의 손을 잡으면 아무런 표정이 없던 박 씨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진다.

앞을 보지도, 들을 수도 없는 박 씨를 데리러 온 김 씨 역시 귀가 들리지 않고 말을 할 수 없는 농인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만지며 대화한다. 이를 ‘촉수어’라고 한다.

김 씨가 박 씨를 차에 태우고 매주 금요일마다 찾는 곳은 서울 동작구 우리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리는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의 자조 모임 ‘손잡다’다.

지난해 4월 시작된 ‘손잡다’는 국내에 두 개뿐인 시청각 중복장애 자조 모임 중 하나다.
김 씨는 “수년 전 농인 모임에서 박 씨를 처음 만났는데 눈까지 보이지 않아 늘 집에만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며 “도움을 주고 싶어 매주 ‘손잡다’ 모임에 데려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일주일의 대부분을 15평 남짓한 집 안에서 보내는 박 씨에게 김 씨는 자신을 세상과 연결해주는 유일한 끈이다.

○ 어둠에 갇힌 농맹 중복장애인의 삶

박 씨는 어릴 적 귀를 다쳐 농인이 됐다. 간단한 수어로 가족과 의사소통을 하며 살았다.

하지만 성인이 된 뒤 점차 시력을 잃는 유전병이 발현해 10년 전부턴 앞을 전혀 보지 못한다.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자 그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는 암흑의 세계에 갇혔다. 아내는 떠났고 자녀들이 일을 나갈 때면 그는 늘 혼자였다.

가끔 바람이라도 쐬고픈 마음에 집 밖으로 나서 보지만 화를 당하기 일쑤였다.

박 씨의 딸은 “아빠가 오토바이에 치이거나 차바퀴에 발이 깔리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당했다”며

“주변을 더듬다가 오해를 사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 장애인인 걸 알고는 뒤통수를 후려치고 도망간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백화점 판매직원으로 일하는 박 씨의 딸이 근무 도중 “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뛰어간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박 씨의 집엔 온갖 종류의 상해로 병원을 다녀온 영수증이 한 묶음 쌓여 있다.

 

박 씨는 하루 8시간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지원사’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한다. ‘손잡다’ 모임에 나가면서 비로소 활동 지원 제도를 알게 됐다. 뒤늦게 활동지원사를 신청했으나 심사 기간만 수 주가 걸렸다.

심사 담당 직원이 여러 차례 그의 집을 찾아와 초인종을 눌렀지만 그는 ‘띵동’ 소리조차 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극도의 고립감과 고독감 속에 살아가는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인 ‘손잡다’ 모임은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다.

‘손잡다’에서는 서로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10여 명이 모여 촉수화로 소통한다.

이 모임은 서울맹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청년 농맹 중복장애인인 조원석 대표(26)가 이끌고 있다.

조 대표는 ‘손잡다’에 온 농맹인인들에게 직접 점자와 수화를 가르쳐주고 각종 복지 혜택을 안내한다.

○ 사각지대에 놓인 한국의 ‘헬렌 켈러들’

흔히 농맹인을 ‘시각+청각’ 장애로 생각하지만 시청각 중복장애는 맹이나 농와는 전혀 다른 가장 심각한 중증 장애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러나 국내 장애인 관련법에선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을 위한 별도의 규정이나 맞춤형 제도가 없다.

김종인 나사렛대 재활복지대학원장은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은 (농맹인인을 위한) 맹학교나 (농인을 위한) 농학교 중 한 곳을 선택해 찾아가지만 어디서도 제대로 된 교육이나 지원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통상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청각 위주의 교육과 서비스가 이뤄지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시각 위주의 교육이나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시청각 중복장애인은 양쪽 어느 쪽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법률로 시청각 중복장애를 별도 유형의 장애로 규정해 지원하고 있다.

헬렌 켈러를 계기로 세계에서 가장 앞선 농맹인인 교육 및 지원 제도를 갖춘 미국에서는 농맹이 태어나면 전문특수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촉각을 통해 사물을 인지하고 소통하도록 교육한다.

국립 헬렌켈러센터는 농맹인이 스스로 쇼핑을 하고 요리를 하는 등 자립할 수 있도록 생활교육을 제공한다.

내년에 입법이 추진되는 한국판 ‘헬렌켈러법’(가칭)에도 이와 유사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법안 초안은 △농맹인인을 위한 맞춤 의사소통 체계 수립 △활동지원사와 농맹인통역사 양성 △농맹인들이 참여하는 조직의 결성 및 지원 △농맹인인의 발굴

△별도의 교육 정책 강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원장은 “한국판 헬렌켈러법은 이들을 밖으로 불러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기사입력2018.12.31. 오전 3:0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끝으로 소통하고 사랑 나누는 농맹인 모임 ‘손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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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deafon/JjJN/29?q=%EB%86%8D%EB%A7%B9%EC%9D%B8&re=1

 

한국농아방송 2018.03.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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