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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리시온 가는 길

    “오∼ 샹젤리제에는 햇빛 비추는 날이나 비 오는 날이나, 낮이나 밤이나 당신이 원하는 것이 다 있답니다.” 감미로운 샹송의 소재인 파리 샹젤리제(ChampsElysees)는 ‘행복한 사람들의 전원(田園)’으로 그리스인들의 이상향인 엘리시온(Elision)에서 유래됐다. 전쟁 영웅...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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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보라

    심판의 휘슬소리로 수영 경기가 시작되면 선수들은 사력을 다해 목표지점을 향해 물살을 가릅니다. 선수들이 각자 목표를 향해 빠른 속도로 헤엄치다 보면 물보라가 일기 마련입니다.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일어나는 물보라는 크고 거칠어집니다. 속도를 내기 위해서...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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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엇을 찾습니까

    영국 왕립지리학회의 회원이자 편집자인 퍼거스 플레밍과 애너벨 메룰로는 탐험가 61명의 경험을 실어 ‘탐험가의 눈’이라는 책을 출간합니다. 지구를 일주한 래널프 파인즈는 탐험 동기에 대해 “자신이 택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풀려 버린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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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명품 신앙

    사람들은 명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종종 시중에서 판매하는 명품이 가짜로 밝혀져 소비자들을 경악케 한다. 언젠가 네덜란드 출신의 위대한 화가 렘브란트(1606∼1669)의 ‘자화상’이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돼 전문가들이 감정에 들어간 적이 있다. 여러 전문가들이 분석한...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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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성전인가 성경인가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곧 함락시킬 태세인 로마 총사령관 베스파시아누스를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성스러운 도시의 초토화는 피할 수 없는 기정사실이었다. 사령관은 선심이라도 베푸는 양 랍비에게 한 가지 소원을...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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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존재론적 비극과 희극

    우리에게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들지 않는다. 비극의 요인이 밖에 있는 ‘외적 비극’이기 때문이다. 4대 비극은 햄릿의 ‘우유부단함’, 맥베스의 ‘야망’, 오셀로의 ‘질투’, 리어왕의 ‘독선’과 같이 인간의 내적 요인을 통한 비극이다. 이러...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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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5분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의 작가 도스토옙스키가 사형장에 섰을 때 일입니다. 형 집행을 앞두고 그에게 최후의 5분이 주어졌습니다. 짧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 데 2분, 오늘까지 살게 해 ...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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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엇을 꿈꾸십니까

    팔순을 맞은 가나안농군학교 김범일 교장은 자신의 삶과 신앙을 고백한 책 ‘꿈꾸는 자만이 이루리라’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미래를 향한 꿈의 가치가 높아졌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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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행동이 말하게 하라

    캐나다에서 가장 위대한 국민적 영웅을 꼽으라면 단연 ‘테리 팍스(Terry Fox)’일 것입니다. 테리는 22세 때 골육종이란 암을 앓아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그는 자신처럼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연구소를 세우기로 다짐합니다. 그는 의족을 자신의 오...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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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하나님 손에 붙잡힌 사람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에 벼룩시장이 열렸다. 먼지가 잔뜩 묻은 바이올린이 경매에 올라왔다. 누군가 3달러에 사겠다고 했다. 그러자 한 노인이 손을 들었다. “내가 그 바이올린을 한 번 연주해 봐도 되겠습니까?” 그 노인은 바이올린의 먼지를 닦고 줄을 튜닝한 후 멘...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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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근원으로!

    한 시대가 저물어간다. 새 세상이 온다는 반가운 기별은 없고, 온통 암울한 소식뿐이다. 속도와 경쟁의 시대에 살아남으려고, 남을 따라잡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죽어라고 달린다. 왜 뛰고, 어찌 살고, 어디에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냥 뛴다. 그저 ...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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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생에서 완생으로

    최근에 케이블방송 tvN의 드라마 ‘미생’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던 ‘장그래’라는 청년이 바둑이 아닌 무역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취직하게 되고 직장의 현실을 경험하면서 겪는 갈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생이라는 말은 바둑용어로 완전...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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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자신의 생명을 노나갖고

    독일 실존철학자 칼 야스퍼스는 죄를 ‘법적인 죄, 형이상학적인 죄, 도덕적인 죄, 정치적인 죄’로 나눈다. 법적인 죄는 히틀러와 소수의 독일인 전범들, 정치적인 죄는 독일 국적 시민 전체, 도덕적인 죄는 나치 만행을 방관한 유럽인들, 형이상학적인 죄는 수용소 생존...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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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불가능은 없습니다

    꽤 오래전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오은경씨에 대한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씨는 피아노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국내 대학에서는 그를 받아 주는 곳을 단 한 군데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미국 에모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난생처음 점자...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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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희망이 있습니까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이주했던 그는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열심히 공부한 결과 서울대에 입학해 해양지질학을 전공합니다. 이후 국비유학생으로 미국 MIT에서 지...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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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신이 없다면?

    “신이 없다면, 문제도 없다!(No God, No Problem!)” 무신론자들의 반종교 캠페인의 슬로건이다. 이 세상에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의 이면에, 그러니까 전쟁과 폭력에서부터 일상의 소소한 다툼과 분열에는 종교와 신이 있다는 고발이다. 신이 없다면 그 문제들도 싹 사라...
    Date2015.08.06 By꽃사슴 Views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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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예수님을 품고 사는 새해

    사람은 가슴속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가슴속에 문제를 품고 사는 사람은 늘 원망과 불평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땅을 쳐다보면서 한숨을 짓는다. 그러나 가슴속에 그리스도를 품고 사는 사람은 늘...
    Date2015.08.06 By관리자 Views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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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윷놀이

    새해 첫날이 되면 교회나 가정에서 윷놀이를 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단일 종목치고는 꽤 재미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놀이입니다. 자기 차례가 올 때마다 “저 말 잡아야 돼” 소리를 연발하며 소녀처럼 즐거워하던 권사님이나 갑자기 상대팀에게 잡혀 한순간에 울상...
    Date2015.08.06 By관리자 Views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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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양의 희생과 이성의 제 역할

    2014년 한 해의 고사성어를 교수신문은 ‘지록위마(指鹿爲馬)’로 정했다.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말로 중국의 진시황제가 죽은 후 환관 조고가 어린 호해를 황제로 내세워 난폭한 권력을 행사했던 것을 말한다. 냉철하고 비판적인 이성이 상실되고, 난폭한 감정...
    Date2015.08.06 By관리자 Views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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